ORIGINAL ART
소인지 양인지
- ARTIST
- 김지희 · Kim Jihee
- SERIES
- 비돌(be-doll)의 우아한 휴식
- YEAR
- 2023
- MATERIAL
- Oil on canvas
- SIZE
- 24X24
- STATUS
- Sold out
ARTWORK STORY
작품 이야기
“너, 소야? 양이야?”
가끔 사람들은
무언가를 보면 이름부터 붙이고 싶어 합니다.
이것인지 저것인지,
어디에 속하는지,
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는지.
그런데 좀 애매합니다.
소 같기도 하고,
양 같기도 하고,
가만히 보고 있으면
둘 다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.
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
그냥 이대로 있기로 했습니다.
꼭 하나여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.
뭔지 잘 몰라도 괜찮으니까.
그리고 정체를 묻는 질문에
아무 말 없이 빤히 바라봅니다.
“그래서… 내가 뭐면 안 되는데?”
……맞는 말입니다.
— 김지희
© 김지희 / 「소인지 양인지」 · Pretty Garden
가끔 사람들은
무언가를 보면 이름부터 붙이고 싶어 합니다.
이것인지 저것인지,
어디에 속하는지,
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는지.
그런데 좀 애매합니다.
소 같기도 하고,
양 같기도 하고,
가만히 보고 있으면
둘 다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.
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
그냥 이대로 있기로 했습니다.
꼭 하나여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.
뭔지 잘 몰라도 괜찮으니까.
그리고 정체를 묻는 질문에
아무 말 없이 빤히 바라봅니다.
“그래서… 내가 뭐면 안 되는데?”
……맞는 말입니다.
— 김지희
© 김지희 / 「소인지 양인지」 · Pretty Garden